A.한국에서 아직은 많이 생소한 트러플은 참나무, 개암나무 등 활엽수의 뿌리에서 자라는 식용 균입니다.

외형이 일반적으로 아는 버섯과 차이가 있으며 향이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만큼 독특합니다.

세계에는 70종 이상의 트러플이 있으며 대부분 유럽과 북미에서만 자연적으로 서식합니다.

상업으로 이용되는 트러플의 품종은 Tuber melanosporum(블랙 트러플), Tuber Magnatum pico (화이트 트러플),  Tuber Avestium(여름 트러플)등이 있습니다.

여름 트러플의 경우 비교적 품질이 덜 뛰어나 보통 냉동,가공식품등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이트 트러플은 트러플 중에서도 희귀한 품종에 속합니다. 향이 풍부하여 트러플 종류 중에서도 고가로 분류됩니다.

블랙 트러플은 겨울트러플 또는 Perigord 트러플이라고 불립니다. 이태리에서는 Tartufo Nero라고도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을 잃지 않고 약 50도까지 가열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트러플을 사용할 때는 트러플 슬라이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트러플 본연의 향을 잘 느낄 수 있는 담백한 음식과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A. 트러플은 완벽하게 익었을 때 가장 먹기 좋습니다. 너무 일찍 먹거나 늦게 먹으면 풍부한 향을 느끼기에 좋지 않습니다.

트러플은 수확 후 5~14일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이상 보관 할 것이라면 냉동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은 흡수성이 좋고 깨끗한 천에 싸서 다시 진공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천은 매일 갈아주는 것이 좋으며 온도는 2~4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가정용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 채소 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트러플 수입 및 배송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